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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백 상대음 건강마을 화합대잔치 성료

기사승인 2024.03.05  1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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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개발(주) 송기호 회장 후원 ‘칭송’

   
▲ 상대음 건강마을 화합대잔치에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익선 이장 인사말
   
▲ 안효석 문백면장 인사말
   
▲ 상대음 마을 출신인 금성개발(주) 송기호 회장(가운데)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 문백색소폰앙상블 단원들
   
▲ 정창용 개발위원 사회 진행

진천 문백면 상대음 건강마을(이장 강익선)에서 갑진년 새해 상대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화합대잔치가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상대음 건강마을 화합대잔치에서는 강익선 이장, 금성개발(주) 송기호 회장, 안효석 면장을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대수 당협위원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영은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창용 상대음 건강마을 개발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화합대잔치는 마을주민의 일원인 금성개발(주) 송기호 회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마을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는 축하공연(품바 각설이, 초대가수 허이연, 위일청, 정다연 등)으로 마을화합을 기원했다.

강익선 이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우리 마을잔치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마을주민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마을 출신인 금성개발(주) 송기호 회장님의 적극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이장은 이어 “이번 행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목표로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우리마을은 어르신이 공경받는 마을로 거듭 태어날 것이며, 여기 계신 모든분 들은 2024년도 청룡의 기운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합대잔치에서는 문백면주민자치회 소속 문백색소폰 앙상블의 축하공연과 주민 화합 노래자랑으로 상대음마을이 문백면 건강마을의 상징으로 발돋음 했음을 보여줬다.  

 

 

(상대음)

진천시사신문 sisa1920@hanmail.net

<저작권자 © 진천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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