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 감사패 받아

▲ 충북도의회 임영은 부의장(왼쪽)이 두주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임영은 부의장이 지난 2일 백곡 두주마을 추수감사제에서 사송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영은 부의장은 백곡 두주마을 숙원사업인 소교량 재건설의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장마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마을발전과 주민들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주마을은 그동안 마을을 관통하는 교량에서 상시적으로 범람이 우려돼 주민들 이동이 불편함을 알고 소교량 재건설을 적기에 완공하는 결실을 맺었다.

임영은 부의장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